2025년 5월27일

요코하마시 소식입니다.

‘제44회 요코하마 개항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는 일본 개국의 선구적 위치에 있어 1859년 개항 이래 문화·경제의 교류 거점으로 발전해, 지금은 인구 약 377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요코하마 개항제는 ‘Thanks to the Port’ ‘개항을 축하하고 항구에 감사하자’를 메인 테마로 항구와 함께 발전해온 요코하마의 탄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6월 2일 개항기념일을 축하하고 모두가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도시 조성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합니다.

올해 요코하마 개항제는 ‘～ OPEN×HEART OPEN×WORLD ～’를 서브 테마로 5월 31일, 6월 1일, 2일의 3일 동안 린코파크, 미나토 미라이 21 지구와 그 주변에서 개최합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요코하마 시민 300명이 린코파크 내의 특설무대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합창하는 ‘드림 오브 하모니’, 불꽃놀이를 비롯한 빛과 소리의 연출 ‘빔 스펙터클 in 하버’ 등 예년의 인기 콘텐츠와 더불어 

올해는 물이 일으키는 매력에 빛과 소리를 융합한 요코하마 개항제 분수쇼, 센서가 내장된 LED 칼을 사용한 디지털 참바라 'SASSENN', 요코하마 개항제 어린이 직업체험 등 즐거운 이벤트가 풍성합니다.

또한 6월 2일에는 불꽃놀이 개최로 주변 도로에서 교통 규제를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코하마 개항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