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20일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에서는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7월 27일까지 개최합니다.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은 개관 이래 요코하마시 지역의 문화재에 대해 그 역사적·미술적·문화적 가치를 조사 연구하여 전시 등을 통해 그 성과를 보급하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한편 문화재 자체를 보호하거나 복원하여 적절한 환경에서 미래에 전하는 보존 활동에도 지역 여러분과 함께 참여해 왔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Part1 「복원」·Part2 「전승」으로 나누어 전시합니다. Part1 「복원」에서는 문화재 복원 기술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Part2 「전승」에서는 문화재를 전하는 환경과 지역에 대해 자료를 토대로 소개합니다.

6월 2일까지는 Part1을 개최합니다. 수리 후 처음 공개하는 불상·족자·회화 등 외에도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요코하마에 귀향한 토우와 하니와 등을 전시합니다.

Part2는 6월 14일~7월 27일까지 개최합니다. 6월 25일, 7월 2일에는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관장이 엄선한 요코하마의 사적을 둘러보는 워킹 기획, 그리고 7월 5일에는 그 사적에 대해 관장이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또, 각각의 회기중에는 역사·고고·민속·미술 담당 학예원에 의한 전시 작품의 원 포인트 해설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주십시오.

가까운 역은 시영 지하철 '센터기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번호 045-912-7777로 문의해 주십시오.